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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8시 30분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최종전을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와 격돌합니다.
FIFA랭킹 130위이고 대한민국은 말레이시아와 상대 전적에서 46전 26승 12 무 8패로 앞서고 실력도 월등하지만 방심은 금물입니다.
한국 말레이시아 축구 중계
| 사이트 | 캐스터 | 해설 |
| tvN / 티빙 | 배성재 | 박주호 김환 |
| 쿠팡플레이 | 정용검 | 한준희 이근호 |
아시안컵 16강전
한국은 지난 24일 일본과 인도네시아의 경기에서 일본이 3대1로 승리해서 말레이시아 전의 결과와 상관 없이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다만, E조의 순위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한국은 말레이시아전에서 대승을 거둔다면 E조 1위를 노를 수 있습니다. 현재 조 1위인 요르단과는 득실차에서 2점이 밀립니다. 말레이사아를 상대로 최소 4골 이상 넣어 승리하거나 한국이 말레이시아를 이기고 바레인이 요르단을 꺾으면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합니다.
한국이 E조 1위로 16강에 진출할 경우 D조 2위인 일본과 16강에서 맞대결을 벌입니다. E조 2위로 16강에 진출한다면 F조 1위가 유력한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합니다.
만약 말레이시아에게 패하고 바레인이 승리하거나 무승부를 기록하면 조 3위가 됩니다. C조 3위 중국, D조 3위 인도네시아보다 승점이 높기 때문에 조 3위를 해도 16강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조 3위로 16강에 오르면 이라크나 카타르와 맞대결을 벌입니다.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16강 진출 | 상대국 |
| 조 1위 | 일본 |
| 조 2위 | 사우디아라비아 |
| 조 3위 | 이라크 or 카타르 |
한국 말레이시아 전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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